보은씨 축하축하

애기 무럭무럭 커서 힘좀 써야겠네요. ㅋㅋ

말하자면 길지만.

보은씨 왔을때 내가

그림 보여주고 설명- 공부부터 해야 병을 이긴다는 나의 소신.

피로하면 입안이 헐고 물집생기듯이

자궁경부가 보이진 않지만.

헐게 되다가 나쁜 세포들이 나타나는것이 이형성증

암의 전단계..

심해지면 원추절제수술이라고 깊이 잘라내게 되고.

병소 제거는 의사샘이 해주지만

이게 아무는데는 자신의 체력이 뒷받침되야 한다고!

내가 생각해도 좀  잘 고치는듯  크하하.

원추 절제술을 두번이나 하고도 재발한 친구는

결혼도 아기도 안 낳았는데

이젠 자궁을 잘라내자 했었거든

1년 치료후에 역시 완치 판정 받았어.

뭐든지 용기내고 공부하고 면역 높여

치료해서 이겨봐야 하는거~

백신은 네이버 많이 찾아보고

하셈. 말들 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