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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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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꼭해야만 하는건 아니다.2010.07.21 12:03 거제 거쳐 부산찍고 돌아오니 월욜 저녁은 파김치다.
호텔비 아낀다고 (남자도 없이 무신 호텔) 찜질방서. 자다깨다 비몽사몽한덕이다.
아들은 뭐 맜있는거 먹었어?라고 묻지만. 거제서. 이쁜 사람들이 사준 잡어회 쥐치 뽈치? 소라 멍게 해삼. 좀 먹었고. 부산 자갈치시장서는 고등어 구이 먹었다. 그후는 대충.
화욜, 좀 바빴다. 집에 드가니. 엄니가 나중에 무치시려고 가지를 쪄놓고 식히고 겠셨다
찐 감자. 찐 가지...에 양파를 좀 썰어두고. 발사믹+간장에 그냥 찍어 먹었다. 우적우적.
갖은 양념, 이런게 귀찬타.
이렇게 먹어도 되는 나이...소박해서 좋았다. 맘도 가볍고
절반은 먹어치운 가지. 엄니는 아침반찬거라라며 어이없어 하셨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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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가르쳐주신다.
나 역시 크게 궁금치않다.
마요네즈가 들어간거--안먹고
케챱도 -들쩍지근해서 안먹는다.
한번 사면...나중에 버리게 된다.
오리엔탈드레싱에 가까운
간장쏘스 이거면 되는데.
방배동 최선생 말이
(재벌가 요리선생중의 한분이
알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