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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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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차실장의 월남쌈2010.03.02 12:32 토욜. 벅찬 일들을 무찌르고 점심 먹고나면 ...휴우.
나야 처방만 하면 잔업 끝인데 우리 차간호사는 약을 짓는다. 저녁까지 열심히 꼼꼼하게.
나는 슈퍼에 들러서 장을 봤다. 차간호사 주려고 라이스페이퍼에 새우와 게맛살도 두개씩.
-야채는 알아서 장만하고 이걸로 주말특선요리 해보셔
월욜 문자로 사진이 전송된걸보니 장난 아니다.
싹 무쌈 파프리카 달걀로 아주 구절판을 만들었다.
차실장이 누구더냐. 한의원 근무하면서 중부여성발전쎈터 다니면서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딴 똘똘녀아니던가.
그때 공부한 책들은 은수에게 이참에 물려줬다.
나의 대충 월남쌈과 차실장의 엄청난 구절쌈을 즐감하시길,.
오늘은 도시락을 안싸왔단다. 주말이면 너무 과식해서 국물이나 얼큰하게 먹고싶단다.
나도 그려. 과식걱정이지만 월남쌈은 야채듬뿍 먹을수 있어서 좋아.
난 집에서 통오징어(간을 넣고 ) 구이를 했다. 딸은 환장하고 어머니는 무덤덤.
오징어에 간이 어디있냐고라? 지둘려 보시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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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소스나 칠리소스 찍어먹으면 딱일 것 같어요.
눈이 호사를 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