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아서~~

2010.04.24 09:54

약초궁주 조회 수:2125 추천:305

3일전쯤

 

다녀간 환자.

 

잊혀지지 않는다.

 

도와주지 못햇다.

 

월경을 거른지가 3개월째인데.

 

질문을 빙빙돌려 말을 자꾸하니.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엇다.

 

 

아기를 낳을 형편도 아닌듯 싶고

 

결혼도 하지 않은것 같은데.

 

 

산부인과를 소개해주고 싶어도

 

우리가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해줄수 잇는것.

 

......

 

혼자서 산부인과 내과

 

한의원을 순례하면서

 

어떤 결정도 도움도 못받고있는 젊은 여성.

 

 

 

보내고 나서도 며칠째 자꾸 생각이 난다.

 

우야꼬~~~~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할머니의 속담-믿지마라 약초궁주 2010.07.28 2075
223 소설가 김훈이 담배끊은 사연 (김원쌤) 약초궁주 2008.12.23 2078
222 [re] 술친구들과 함께하며 [1] 약초궁주 2009.01.13 2079
221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서민칼럼) [2] 약초궁주 2013.05.16 2081
220 데이트 신청 ^^ [2] 지혜자유용기 2009.07.18 2085
219 [사주명리 주역방] 노예 장철학정명원 2009.08.11 2085
218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대의 VS 소의 장철학정명원 2009.11.14 2093
217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장철학정명원 2009.06.22 2099
216 촌년의 일기장-날이 저물면 쓸쓸해유 약초궁주 2008.12.17 2100
215 쏘셜 코미디의 탄생 <김씨 표류기> 유지나. [1] 약초궁주 2009.05.14 2104
214 난 네가 그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노랑벤치. file 약초궁주 2009.05.20 2104
213 추운 봄날...나는 [2] 약초궁주 2010.04.14 2110
212 새해 건배사 위.함. 서! [3] 약초궁주 2009.01.27 2113
211 나는 질투한다. 고추를!!! [3] file 약초궁주 2010.02.02 2113
210 비스듬히...(정혜신의 마음 에세이) 약초궁주 2009.04.29 2116
209 순자야. 내가 곧 니 서방 만날건데...(주말 선물) [5] 약초궁주 2008.12.19 2118
208 순정이여~~안녕! (강위의 지글지글) [2] 약초궁주 2009.04.23 2118
207 용서만으론 충분치 않아요 ~~ [2] 약초궁주 2020.01.28 2120
206 내 목에 고삐를 걸지마라~ [4] 약초궁주 2008.12.04 2123
» 잊혀지지 않아서~~ [6] 약초궁주 2010.04.24 212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