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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아서~~

2010.04.24 09:54

약초궁주 조회 수:2125 추천:305

3일전쯤

 

다녀간 환자.

 

잊혀지지 않는다.

 

도와주지 못햇다.

 

월경을 거른지가 3개월째인데.

 

질문을 빙빙돌려 말을 자꾸하니.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엇다.

 

 

아기를 낳을 형편도 아닌듯 싶고

 

결혼도 하지 않은것 같은데.

 

 

산부인과를 소개해주고 싶어도

 

우리가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해줄수 잇는것.

 

......

 

혼자서 산부인과 내과

 

한의원을 순례하면서

 

어떤 결정도 도움도 못받고있는 젊은 여성.

 

 

 

보내고 나서도 며칠째 자꾸 생각이 난다.

 

우야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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