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빛이 바로 신이다.

2008.12.17 14:49

약초궁주 조회 수:2060 추천:241





 

낮게 구름 덮인 하늘.

바람불고 마음마져 스산한 풍경.

바다색깔 조차도 흐릿하다. 어둡고 탁하다.

 

갑자기 구름사이로 내리쏘는 빛.

무수한 빛화살들에 전율하다.

 

육중한 몸매를 돌려

아침마다 태양빛을 바라보는 지구별.

해뜨고 짐이 자연의 축복이고 선물이다.

 

빛이 바로 신의 손길일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우영우의 마지막 답! (우리모두 그렇다) [1] 약초궁주 2022.08.25 88
63 애증의 떡.볶.이! 이서유 동시 [1] 약초궁주 2023.01.03 86
62 도파민의 최강력 꼬드김~~ [1] 약초궁주 2023.10.26 86
61 영적인 열림은~~(마음을 연다는 것은) 잭 콘필드 [2] file 약초궁주 2023.12.12 86
60 내가 외우려고 그린 근육운동 ---결국 헬쓰 등록 [3] file 약초궁주 2023.11.30 86
59 나는 평화에, 아이들의 미래에 투표하겠다. [1] 약초궁주 2022.03.02 82
58 부엌이 따스해야 건강해져요 [1] 약초궁주 2022.12.13 82
57 남해바닷가 도령의 서울나들이~~ [1] file 약초궁주 2023.08.09 82
56 검은콩 렌틸콩 병아리콩 --후무스 [1] file 약초궁주 2023.06.02 82
55 모내기 들판을 걸어서~~ [2] file 약초궁주 2022.06.07 81
54 니가 어떻게 행실을 했길래!!!!!!! 약초궁주 2023.03.09 80
53 휴진 안내 -9월 2목요일 (농협경영대학원 강의 갑니더) 약초궁주 2021.08.26 79
52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은~~~ 약초궁주 2023.03.14 79
51 내 몸을 부끄러워 한 죄 1 (이경자문학상을 주셨다) [3] 약초궁주 2021.07.07 78
50 시험관 10번 하고 낳은 아들 ㅜㅜ 약초궁주 2023.07.21 78
49 진짜 주먹이 나서고야 스토킹이 끝났다. [2] 약초궁주 2022.10.04 76
48 무슨 염치로 유기농을 먹겠나.... [1] 약초궁주 2023.06.20 76
47 미안 죄송 사과하기가 그렇게 싫은가? [1] 약초궁주 2022.11.04 75
46 튀르키예 물품 보내려면~~ 약초궁주 2023.02.14 75
45 우리의 사랑이 저 바닷속에 (양창모 강원도 왕진의사샘) [1] 약초궁주 2023.06.22 7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