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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씨 맘에 안든다고 버럭하던

친구가 날보고

낙관적이 되었다고 ...

 

-응 선거 잘되서그래.

그리고 꽃을 많이 봐서 착해졌어. ㅋㅋ

 

시압지가 한말씀 거든다.

-피곤하다 징징거리면 주말을 좀 쉬어야지

-아니..나 주말 놀려고 주중에 일하는거임!!!!

 

한의원-엄마병원-기본 동선에

주말 걷기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새끼줄에 바늘 꽂을 여유도 없다는 비야.

행주산성과 이대 꽃올레로

하루종일 붙어다녔다. 비빔국수에 파전

불량색소 듬뿍든 도도한 나쵸까지. ㅎㅎ

 

진달래야~~벚꽃아.

매화야...다음 봄에 또 만나자 ~~~~비야명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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