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 몸에 붙어 살며

알을 낳고 옷 머리 털에 기생한다.


생식기에 붙어사는 옴이란 벌레도

있다. 

불결한 성생활 장소나 사람과 관계하면

옴에 걸려 긁고 난리다. 

아직 약이 있다. 다행히도 ㅋㅋ

음모 겨드랑이 털을 싹 밀고 약을

바르면 낫는다.


* 빈대는 몸에 안 붙어 산다.

   주로 침구류 가구속에. 침낭 가방 소파 

   방구석 매트아래 장판밑 얼마든지 매복가능

   창틀에도 호시탐탐 방으로 들어오려고  낮에는 숨어 있다.


*  몇 달을 굶어도 산다.


* 사람의 피부속에 혈관을 찾아서 피를

  피를 빨아야 하는데  혈관을 단번에 찾지 못한다.

  그래서 일직선으로 두 세방으로 깨물고 전진하므로

  빨간점이 두두두둑...일렬로 쭉 나있다.


* 빈대는 '이'와 달리 귀소본능이 있어서

  불꺼지면 득달같이 나와 깨물고

  은신처로 돌아간다.


* 인간이 호흡하며 내뿜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해서 저기 먹이가 있다는 걸 캐치하는듯

  방에 들어와 불끄고 자면 호다닥 출몰한다


지금 시중 제약회사 제품 빈대약을 사고 난리들인데

서울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원액>에 담가도 안죽을

만큼 내성이 2만배나 커졌다고 한다.


미국에서 뭔가 다른 종류를 수입한다고 하는데

믿을만한 뉴스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일단 숙박여행 조심하고 

캠핑족들은 유념하시라.~~~


해외 여행가서 싸구려 호스텔에 묵다

빈대 옮긴 여행자는 


큰 마트에서 가방까지 새로사서

귀국했다고...그래서 집을 빈대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냈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4월 슬픔에 관한 시 한편 ~(나의 안부를 묻고 싶거들랑) 약초궁주 2024.04.24 12
1441 심폐소생술 기회되면 실습해두셔들~~~ [1] file 약초궁주 2024.04.06 25
1440 남자답게 라는 말의 폭력성~~ [2] 약초궁주 2024.04.16 30
1439 여러분 다이어트? 운동에 탁구 좋습니다. 약초궁주 2023.11.21 32
1438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안다.~~언제???? [1] 약초궁주 2024.04.12 36
1437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약초궁주 2024.03.28 38
1436 갓난아기부터 100세 할머니까지 성폭행ㅜㅜ(마약) [2] 약초궁주 2023.11.16 42
1435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43
1434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43
1433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43
» 빈대의 특징적 성격? 알아보기 (내성 2만배 ) [1] 약초궁주 2023.11.09 43
1431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46
1430 여름휴가안내 [1] yakchobat 2022.08.10 48
1429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50
1428 대봉감 선물 보내신 쌤은 누구신가요??? 연락 주세요오~~ [1] 약초궁주 2023.11.28 51
1427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52
1426 파묘 - 화장 이후 3 [2] 약초궁주 2024.03.21 54
1425 태풍 지나고 안식 추석 되시길.~~ [1] 약초궁주 2022.09.08 56
1424 신당역 범죄와 잘못된 망상집착 [5] 약초궁주 2022.09.29 57
1423 나는 꽃을 주었지만 그대가~~ 약초궁주 2022.11.19 5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