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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람 몸에 붙어 살며

알을 낳고 옷 머리 털에 기생한다.


생식기에 붙어사는 옴이란 벌레도

있다. 

불결한 성생활 장소나 사람과 관계하면

옴에 걸려 긁고 난리다. 

아직 약이 있다. 다행히도 ㅋㅋ

음모 겨드랑이 털을 싹 밀고 약을

바르면 낫는다.


* 빈대는 몸에 안 붙어 산다.

   주로 침구류 가구속에. 침낭 가방 소파 

   방구석 매트아래 장판밑 얼마든지 매복가능

   창틀에도 호시탐탐 방으로 들어오려고  낮에는 숨어 있다.


*  몇 달을 굶어도 산다.


* 사람의 피부속에 혈관을 찾아서 피를

  피를 빨아야 하는데  혈관을 단번에 찾지 못한다.

  그래서 일직선으로 두 세방으로 깨물고 전진하므로

  빨간점이 두두두둑...일렬로 쭉 나있다.


* 빈대는 '이'와 달리 귀소본능이 있어서

  불꺼지면 득달같이 나와 깨물고

  은신처로 돌아간다.


* 인간이 호흡하며 내뿜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해서 저기 먹이가 있다는 걸 캐치하는듯

  방에 들어와 불끄고 자면 호다닥 출몰한다


지금 시중 제약회사 제품 빈대약을 사고 난리들인데

서울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원액>에 담가도 안죽을

만큼 내성이 2만배나 커졌다고 한다.


미국에서 뭔가 다른 종류를 수입한다고 하는데

믿을만한 뉴스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일단 숙박여행 조심하고 

캠핑족들은 유념하시라.~~~


해외 여행가서 싸구려 호스텔에 묵다

빈대 옮긴 여행자는 


큰 마트에서 가방까지 새로사서

귀국했다고...그래서 집을 빈대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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