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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의 특징적 성격? 알아보기 (내성 2만배 )2023.11.09 12:14 이는 사람 몸에 붙어 살며 알을 낳고 옷 머리 털에 기생한다. 생식기에 붙어사는 옴이란 벌레도 있다. 불결한 성생활 장소나 사람과 관계하면 옴에 걸려 긁고 난리다. 아직 약이 있다. 다행히도 ㅋㅋ 음모 겨드랑이 털을 싹 밀고 약을 바르면 낫는다. * 빈대는 몸에 안 붙어 산다. 주로 침구류 가구속에. 침낭 가방 소파 방구석 매트아래 장판밑 얼마든지 매복가능 창틀에도 호시탐탐 방으로 들어오려고 낮에는 숨어 있다. * 몇 달을 굶어도 산다. * 사람의 피부속에 혈관을 찾아서 피를 피를 빨아야 하는데 혈관을 단번에 찾지 못한다. 그래서 일직선으로 두 세방으로 깨물고 전진하므로 빨간점이 두두두둑...일렬로 쭉 나있다. * 빈대는 '이'와 달리 귀소본능이 있어서 불꺼지면 득달같이 나와 깨물고 은신처로 돌아간다. * 인간이 호흡하며 내뿜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해서 저기 먹이가 있다는 걸 캐치하는듯 방에 들어와 불끄고 자면 호다닥 출몰한다 지금 시중 제약회사 제품 빈대약을 사고 난리들인데 서울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원액>에 담가도 안죽을 만큼 내성이 2만배나 커졌다고 한다. 미국에서 뭔가 다른 종류를 수입한다고 하는데 믿을만한 뉴스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일단 숙박여행 조심하고 캠핑족들은 유념하시라.~~~ 해외 여행가서 싸구려 호스텔에 묵다 빈대 옮긴 여행자는 큰 마트에서 가방까지 새로사서 귀국했다고...그래서 집을 빈대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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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쿠션 소파 침대
싹 뒤집고 수색. 청소 새로갈기
진땀이 난다.
미리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