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대보름 나물에 깊은 뜻이~~~

2022.02.15 14:36

약초궁주 조회 수:90

며칠동안 대보름 시즌을 맞아

땅콩 호두 시래기

오늘은 드디어 나물밥을 먹었습니다.

맑은 무탕국에 콩 팥 조가 섞인 오국밥

까지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섬유질많은 묵은 나물들은

위에서 분해도 되지않고

장으로 내려갑니다.


장에는 유익한 세균들인 날씬균들의

먹이가 되어 줍니다.

이들 덕분에 지방분해도 잘 시키고

혈당조절도 돕고. 면역물질도 만들어냅니다.

심지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안정? 우울증 예방하고

잠 잘자게 평화로운 멘탈로 만들어주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답니다.


비닐하우스가 없던 시절

가을 햇볕에 말려서 비타민 D까지 빵빵하게

채운 말린 나물들을 이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새삼 놀랍습니다.오곡밥에 나물.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4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2 (책 쓰기 전에 놀던 고향 ) file 약초궁주 2021.07.07 114
1343 여러분께 드리는 여름특선 선물~~~ file 약초궁주 2021.06.30 115
1342 물이 너무 차다 봄에 죽자~~ [2] 약초궁주 2023.03.14 116
1341 미움으로 괴로울때는 내 감정을 돌보란 신호! [2] 약초궁주 2022.07.14 116
1340 22년 내게 아주 간절한 진달래 [1] file 약초궁주 2022.04.15 117
1339 밀회~~~ 봄꽃, 너만은 피어도 좋단다.^^ [1] 약초궁주 2021.03.31 118
1338 SBS뉴스, 몸 생각해 먹었는데 독! (칼슘제 필독) 약초궁주 2023.05.24 119
1337 80대 여사님들의 김치 걱정 ㅋㅋ [1] 약초궁주 2021.08.10 121
1336 6월의 책.. 연꽃 한 순 [2] 약초궁주 2021.06.10 121
1335 친구에게 우유를 건네는 사람보다~~ [1] 약초궁주 2022.03.22 122
1334 내 친구는 프랑스 수녀님~~ [2] 약초궁주 2021.11.03 122
1333 월든 호숫가 그 남자처럼 살고싶은데 ㅎㅎ 약초궁주 2021.08.24 123
1332 새로운 길 -뼈에서 나오는 호르몬 강추~~~~ [1] 약초궁주 2022.03.17 124
1331 오분도미..백미 밥 향기가 다르다 [2] file 약초궁주 2021.11.24 125
1330 너랑 안살아, 나랑도 안살아 [3] 약초궁주 2021.06.01 125
1329 간헐적 단식처럼 간헐적 가족 ㅋㅋㅋ 약초궁주 2023.03.30 126
1328 운동이냐 노동이냐 -하버드 앨런 랭어교수 실험 [4] 약초궁주 2022.01.19 126
1327 나는 밥심파...친구는 빵심파 ㅎㅎ [1] file 약초궁주 2021.09.14 126
1326 난 매맞는 년이지만 명랑해요- 난 현남 편들기로 [1] 약초궁주 2023.01.19 129
1325 남푠에게 냉동생닭으로 얼굴을 맞았다면??? [1] 약초궁주 2021.12.29 129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