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밖에 볼일 보고 다녀오니 우편함에 우편물 안내장이 붙어있어서

심장이 또 쿵!!

또 법원에서 뭐가 왔나 싶어서 괜히 쫄았는데

보낸곳이 이유명호 한의원이더라고요~

부랴부랴 우체국 아저씨께 전화해서 받으러 갔더니 쌤께서 책을 ㅠ.ㅠ

완젼 감동~~

그래서 책 받아오자마자

집에 와서 감사 인사남겨요~`

제가 열독하고 좋은 글은 약초밭 식구들과 공유할께여~

안그래도 담주 월욜 병원 검진이라 조금 긴장하고 있었어요.

신경안써야지 하면서도 괜시리 걱정이 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책 보는 순간!!

'그래 쌤이 계시지...'하는 안도감이 들더라고요

저 멀리서도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이런 마음이 들어 너무 행복합니당~~

사랑받는 제이!!

치유일기.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3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42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1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40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39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38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7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6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5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4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3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2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1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30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29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28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7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6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5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4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