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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타령 - 100 살 화끈연애

2013.03.07 15:28

장철학정명원 조회 수:2277 추천:143

제주도타령 (굿거리 장단)

 

덩~ 기덕 덩 더러러러

쿵~ 기덕 쿵 더러러러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 너냐 나냐 두리둥실 좋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2. 무정세월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늙어만 가네.

 

3. 바람아 강풍아 불지를 말어라 고기잡이 간 내 낭군이 돌아오실때까지

 

4. 세상만사가 제아무리 고되도 열심히 살아가면 행복이 된다

 

5. 60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아직은 너무 젊어서 못간다고 해요

 

6. 70살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아직은 할일 많아서 못간다고 해요

 

7. 80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아직은 갈 데 많아서 못간다고 해요.

 

8. 90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아직은 억울해서 못간다고 해요

 

9. 100 살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연애 한 번 화끈하게 하고 간다고 해요.

 

10. 110 살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내 할 일은 내가 알아서 하고 간다고 해요

 

11. 120살에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면 좋은 날 좋은 시에 내가 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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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가 (굿거리 장단)

 

1. 사 사랑을 하~려면은 요 요렇게 한단다.

요내 사랑 변치 말~자 굳게 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 기 둥당기 내사랑

꽃과 나비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2. 다 당신은 내사랑 아이~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변치 말자 굳게 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너를 보면 신바람이 절로 나고

너를 마 만나면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3. 1절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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