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깜딱이야.
찔레꽃아 놀랬다가 웃었다가
크하하하.

자주 우리를 웃게해다오.

함시인
생각 마이 바꿔야한다고
내는 절창아니리고 생각한데이.
족보 + 신성한
낙서.+ 다시는
가부장적 종교적
억압에 금지 단어로만 되어있네

자위라고 턱허니 꺼내들었으면
관성과 인습을 튕겨내는 맛이
있던가.
개별적으로 오롯히 자신의
몸과 욕망에 집중해주던가

이거 다시 생각하고 토론해보자.

함민복의 자위를
이렇게 고치고싶네.

성기는
사랑 쓰는 필기구다.
연애편지를 쓰자. 자주.....

이거 절창 아님감?

이경자샘의 <귀비>중에서
자위-스스로 황홀에 이르게 하다

사랑을 목발질하며

나는 살아왔구나

대보름의 달이여

올해에는 정말 멋진 연애를 해야겠습니다




기형도-쥐불놀이 중

혼자 댓글질 ㅋㅋ

어제 잠들기전에 펼쳐든 책은
김원우 소설가의 산책자의 글인가...
읽으면서도.

머릿속에 문득 나의 직설적인
판단이 어리석지 않을까 갸웃등
- 함시인의 자위-는
아마도 야지와 비틀기 아닐까
....
그럴것이다.
나의 짧은 소견
취소하련다.
밤새 고민끙, 이제는 놓아버려야지

김원우의 '무기질청년'인가?
이십대후반에 제가 봤던 책, 김원우라 하시니 생각나는
또 한 분, 김원일
김원일의 '마당깊은집'이 더욱 기억에 남았던,,,그옛날
그 소설'마당깊은집' 드라마化해서 방영했는데...참 기억에
오래남는 작품이었어요.재미도 있고 감명깊었던 기억으로 ...


ㅎㅎ..자위? 제목 보시고 깜딱~!!놀라셨나요?
샘님이 놓아주신 댓글들에 공감공감입니다..
맞아요, 정말
쌤이 쓰신 자위란 詩가...
훨~~^^*
그래요.쌤님, 담에 만나믄 토론해보시자구요~

성기는
사랑 쓰는 필기구다.
연애편지를 쓰자. 자주.. / 이유명호

...정말 아주 멋진 연애편지 한 통만(only~ㅋ) 쓰고 싶습니다.
이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날에 말이죠...^^*

오!!!아름다워라...두분과 노래..그리고..성기는 사랑쓰는 필기구다...우훗!!
요즘 학교서 완전 변태선생인 숲^^;;;
담주 우리 모인에선 조폭선생에서 변태선생으로 거듭나고 있는 숲^^ 생생한 라이브 소식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