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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8년 자궁에 2cm크기의 근종이 생겼는데, 크기는 작지만 위치가 좋지않아 생리양이 늘기 시작했어요. 생기기간 중에만 빈혈약을 먹는 것으로 처방을 받고 계속 추척관찰을 하고 있었는데요,
2013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갑상선 전절제를 실시했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요.
그러는 동안 생리양은 점점 늘었는데 갑상선에 신경쓰느라 근종에 관한 고민은 별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근종은 4cm, 5cm 두 개와 작은 두개, 총 4개로 성장했고 너무 고통이 심해 작년에는 하이푸라고  근종을 괴사(?)시킨다는 시술을 받으려고 몇달간 강제폐경상태로 지내기도 했어요. 그런데 실패확률 3%에 들면서 결국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장이 뒤로 조금 넘어가야 자궁쪽으로 열선을 보내는데 장이 안넘어가서 실패를 했어요.
그 후 산부인과에서는 생리과다를 초래한다고 생각되는 4cm, 5cm 근종을 복강경으로 제거하자고 하셨는데, 남편이 제가 수술한지 얼마안되었다고 반대를 하고 비슷하게 갑상선도 제거하고 혹만 제거하려고 수술대에 올랐다가 빈궁마마가 된 친구가 너무 기운이 없다고 생각해보라고 해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생리양을 조금 줄이려는 방법으로 야스민이라는 피임약을 처방받아 5개월째 복용중에 있는데 생리양은 예전에 비해 15%정도는 준 것 같아요. 그래도 출근하는 40분 운전 중에 바지까지 다 버릴 정도로 하루 정도는 정신 못차리게 양이 많습니다.
일단 수술은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싶어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근종이 오래된 병이라 쉽게 없어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통을 유발하는 과다생리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생리통은 그냥 참을 만한 정도이거든요. 생리과다때문에 생리가 끝난 후 한 일주일은 기운이 없어 고생합니다. 생리시작되면 한 열흘은 하루에 두 알씩 철분제 복용중이고요.  하루라도 무리하면 여파가 너무 크니 매사 조심조심이고 소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생리과댜를 어떻게 치유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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