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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자궁경부암...

2015.07.25 20:02

이지영 조회 수:728 추천:83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3년 12월에 외할머니 자궁경부암 4기 진단 받으셔서 그때 너무 놀라고 힘들어서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참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그때 2달정도 방사선 치료, 적외선 치료 등을 받으셨습니다.
이후로 집에서 약을 복용하시고 지내십니다.
그동안 화장실을 계속 자주 가시는게  가장 힘드신다고 하셨습니다.
밤에서 4-5번 정도는 계속 가셔야 했고, 대소변을 보시고도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힘드시지만 제가 걱정한 것 보다는 잘 지내셨습니다.
요즘 상태가 좀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대소변을 보고 나시면 너무 따가워서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발랐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혹시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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