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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 대한 생활의 점검2012.04.11 19:10
선생님, 안녕하세요. 공주~ 지영입니다. 어제 전화 드렸는데 강의 나가셔서 오후에 연락하라고 하셨는데 못했습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견디다가 병원에 갔었어요. 아침에 약을 먹었는데 모두 토했어요. 이렇게 심할때는 항상 토하고 변이 같이 나옵니다. 토하니 약을 더이상 먹을 수 없었고, 배는 너무 아프고 해서 병원가서 진통제라도 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접수하는데 한참 고민했어요. 괜찮아 질 것도 같고 해서요. 그래서 그냥 와버렸어요.
저녁에 누워서 이번달 제 일상을 돌아봤습니다. 운동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밤샘을 여러 날 했더군요. 불규칙적인 잠 때문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너무 아플때는 병원가서 진통제를 맞는게 좋은지요?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다음달이 두려워집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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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도 처방 받아 준비해두고,
심하면 주사도 맞는것이 현명해.
억지로 참을수는 없고 거의 맹장염이나
복막염증 같은 증세를 보일수 있어.
다음달을 위해. 처방 받아 약을 준비해두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것이 골반에 울혈을 발생시키니
자주 움직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