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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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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지랄이야 ㅋㅋ2012.03.28 11:01
연분홍 봄볕에도 가슴이 시리더냐 그리워 뒤척이는 밤 등불은 껐느냐 누옥의 처마풍경 소리는 청보리밭 떠나고 지천명 사내 무릎처럼로 강바람만 차더라 봄은 오고 지랄이야 꽃비는 오고 지랄. 십리 벗길 환장해도 떠날것들 떠나더라....
섬진강 박시인 -정태춘 박은옥 노래
<매꽃차노름마치! 茶穀茶穀> 올봄도 똑같이 如前今春 터졌다! 남녘매 開信南梅 차벗과 달려가 走馬茶友 별총총 달기웃- 星星三月 꽃 하나, 차 1잔, 술 1잔 一花一茶一酒 -2012.3.24.토. 3월3짇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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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월이 숨차서 시쓰고 사진찍어 보냈다.
밤새 차곡차곡...꽃 하나 차 한잔 술 한잔
밤을 새운모양.
넌 좋겠다. 풍류남아로 봄 제대로 즐기니.
올 봄.나는 아픈 엄니, 휠체어에 앉혀놓고
차곡...차곡
진달래 회전이나 부쳐 먹을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