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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둘 그남자와 딸이면 야단치고싶다.2011.05.06 10:32
먼저 쉰둘 그남자.
지난주에 벌써 심박동수가
이프 만약. 비록 또 무너질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또 일으켜보는거야.
알콜성 정신판단흐려지고 충동적이 되며 에피소드를 일으키긴 하겠지만.
--당신이란 사람, 내 그럴줄 알았어 이렇게만 반응하지 않음 좋겠어. 내 일이 아니라서 말은 좋게 한다만은.
아기들 걸음마처럼 ㅋㅋ ~~~~
아들이 어제 그러더군 '엄마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어. 야단치고 싶으니까.'
엄마는 뭘 물으면 쿨하게 대답하지 않고 비난으로 받아들여 기분나빠해.
'엄마도 실수알거든. 마음으로 자책하고 이젠 포기했거등. 네가 꼬치꼬치 따지는거 싫거덩'
집에 있는 낡은 플래스틱통들을 할마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다버린후 그릇을 사러가서 였다.
으이구 난 ㄲ치꼬치가 싫다구 너나 잘하라구. 이렇게 끝나면 분위기 싸악.
각자 숨쉬기를 한후 대화를 중단하고 락앤락이나 사고 돌아온 다음.
아이는 나중에야 저위의 말을 한다. ㅋㅋ 아 시압지같은 아들이 무섭다. ㅠㅠ
쉰둘의 그남자도 혹시 그러하신건 아닌지??? 방어하는데 너무 애쓰지 말자구 물리면 물리리라. 아프다구 소리내리라. 꼬집으면 간지럽다고 웃으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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