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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즐기는 요령....

2011.04.14 18:00

약초궁주 조회 수:1671 추천:242



 

벚꽃이 하루에도 아침 저녁이

다르게 팝콘 튀기듯 하얗게 터지고 있네요.

멀리서 보면 하얀 구름무리를 이루고 있어요.

 

이번 주말부터 볼만할거예요!

 

자동차 가지고 오면 개고생.

밤되면 점점더 사람이 많아지니까요.

그러려니 하고 걸으셈.

 

지하철 대방역에서 내리면 다리건너자 마자 좌회전해서

여의도섬 바깥을 돌아서 국회까지 가도되고말고요..

 

나는 개인적으로

여의나루에서 63까지

한강시민공원과 함께 거니는걸 좋아하는데요.

 

음식점은 63앞에 시범아파트 주차장근처에

허름한 호프집이나 지하상가에 밥집 있구요.

 

보통은 먹을걸 소풍나오듯

싸오는게 편하지요.

 

밤바람은 강변이라 많이 불고 차가우니

목도리 점퍼 궁디따땃한 바지 필수!

 

 

정거장

지하철은 여의나루. 여의도역 5호선 9호선 국회앞

 

버스는 여의도광장 중간에 환승쎈터.

 

군데군데 버스정거장 널려있지만

 

벚꽃놀이는 주로 걷기라는 마음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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