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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부운~~



북카페 연지가 벌써 1년 반 가까이 되네요.



이제 수리를 하고 변신 합체할 일이 생겼답니다.



그동안 책을 보내준 분과 같이 읽어준 분들.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인사드려요.





오늘, <이룸과 함께하는 그림공부> 모임을 마감하고.



같이 도시락 파티를 벌였네요.  천국처럼 잘쓰고 고맙다고 흨흑~~~





목욜 <마마요> 뜨개질 팀과 어머니 교육공부팀도.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리하여. 우아사들이 한번 모여.



여름 벙개를 할까 합니다.





호남식당, 밥만 맛있는게 아니라.



비빔국수 마져도 아주 훌륭해서...쩝쩝...먹여주고 싶군요.





올때 준비물.: 큰 배낭.-맘에 드는 책 골라 업어가기로~~~~





참가자는 예약관계로 답글 센쑤!!!!





아래는 그림팀의 쭁 도시락파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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