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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명호 원장님께.2019.05.04 16:49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 원장님이 쓰신 "안녕, 나의 자궁" 책을 읽고 너무 감동받고 감명받은 30대 여성 입니다. 원장님의 책을 보며 제 몸, 여성의 몸의 위대하고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사함과는 또 다른 감사함이라 원장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원장님 말씀을 빌려 빈궁마마 이십니다. 그 나이때는 다들 하는 수술이거니 당연히 여기고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한것이 이제와 너무 한이되고 죄송스럽습니다. 어머니는 수술이후에도 밤낮 가리지않고 생계유지를 위해 일하셨습니다. 이제서라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있을까 싶어 원장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하지만 업무시간이 지나 전화연결이 어려워 글을 씁니다.. 토일월 까지 연락이 닿지 못할 것 같아 꼭 봐주십사 하고 글을 씁니다.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월요일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에 올라가 화요일에 원장님께 인사드릴까 합니다. 혹시나 많이 바쁘시거나 다른일이 있으실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께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드리고자 원장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010-8686-0279 번호로 예약 가능 여부만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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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맘님.
반가워요. 엄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서 고맙습니다.
서울 1박이 번거로울수도 있으니
토욜 일찍 출발 다녀가셔도 좋구요.
화수목금토 제자리 지킬터이니.
날짜 정하시기 전에 전화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