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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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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아서~~2010.04.24 09:54 3일전쯤
다녀간 환자.
잊혀지지 않는다.
도와주지 못햇다.
월경을 거른지가 3개월째인데.
질문을 빙빙돌려 말을 자꾸하니.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엇다.
아기를 낳을 형편도 아닌듯 싶고
결혼도 하지 않은것 같은데.
산부인과를 소개해주고 싶어도
우리가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해줄수 잇는것.
......
혼자서 산부인과 내과
한의원을 순례하면서
어떤 결정도 도움도 못받고있는 젊은 여성.
보내고 나서도 며칠째 자꾸 생각이 난다.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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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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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고 받는 것도 인연이 되어야 하나 봅니다.
저도 친구며 친지며 주위에 샘한테 보내고 싶은 사람 몇명 있지만
한두마디 떼어보고 시큰둥하다 싶으면 관둔답니다.
적극적으로 도움 청해오지 않은 걸 봐선 그분 아직은 버틸 형편이 되는 아닐까~
모르면서 그리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