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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 강의는

일당백 하는 선의적 인간들을

만나는 거다.

 

모범적이고 까칠하지만

올바른 소비와 환경을 생각하는

조합원들 이기때문에

강의자도 보람을 느낀다.

 

음란 비속어로

부부생활 에로버젼 강의

많이 웃겼고 같이  웃었고

 

뜨거운 강의

내가 생각해도 아름다운 밤이었다 ㅋㅋ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같이 오는 활동가들에게서도

선의와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다.

 

오늘의 명언~~~

졸은 사랑은 <집>에 있다.

재활용이 최고닷. 크크한살림북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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