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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주댁 안부

2009.12.15 15:19

약초궁주 조회 수:1088 추천:112

안녕하세요, 선생님

 

11월에 진료 받고 내려와서 하던 일 마무리하다보니

약을 다 먹고 일주일이 지나가야 연락을 드립니다.

음식 조절하는거랑 운동을 열심히 지키고자 했는데

완벽히 지켜지지는 못했어요.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

 

~~~다시 잘하면 되구. 실패가 아니라

한 만큼 이익이여!

 

약을 먹으면서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두려울 정도로 가슴쪽이 아프고

목에 걸린듯한 느낌때문에 누워있기가 힘들던 것은

조금 덜했어요.

아직도 체한듯 답답하고 힘든 점은 있지만.

(소화가 안되서 배 탄듯 어질거리는 걸까요?

아님 귀땜시 그러는건지 간혹 그러네요.)

 

~~~두 부분 다. 소화와 귀가 서로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미치지요.

 

 

12월 초에 생리를 했는데

저번달과는 달리 3일 했어요.(저번달은 이틀 하고말았는데)

덩어리도 덜 나오는 듯 하고요.

생리통은 삼일간 때때로 아랫배를 당기거나 콕콕 찌르는 것 같았는데

힘들 정도는 아니었어요.

 

근데 약을 다 먹고 나서 3~4일정도 생리통 하는것처럼 조금 아프더라구요.

``~~자기가 선근증이 약간 생겨서

월경혈이 내막층을 파고들어 통증이 오래가는것.

심리적 우너인은 아님^^

 

신랑은 약 없으니 심리적으로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글쎄...^^

 

올라가서 상담도 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 한봉지는 냄겨서 서울올라올때

오링테스트 받으면 좋겠어요.

못올라오면 치료약만 받아서 복용하면 좋구.

연락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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