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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드립니다.

2010.02.23 18:10

강순희 조회 수:1052 추천:130

포항댁 기억하시려는지요?

 

아들이 엄마도 총명탕을 먹냐고 놀리더라구요.

약은 어제까지 무사히(?) 다 먹었구요.

피부 트러블은 심하게는 아니고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그냥 참을 도리밖에는 없나보네요.^^

설계일을 하지만 영업을 해야하는 신분이라서 쪼끔 신경이 쓰입니다.

덜생긴(?) 인물이라면 피부라도 투명하면 봐줄만 하련만.^^ 제 욕심이지요?

 

뒷머리당김 증상은 없어진편이네요.

어깨는 여전히 뭉치고 있는데, 스트레칭 해가면서 일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한번 뵙고 싶은 마음이 컸었어요.

가끔 흘끔족으로 약초밭에서 놀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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