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본 환자. 쑥님덕에 챠트를 다시 찾아봤어요.

2000년부터 지금까지 약을 하루 한잔 차처럼 복용하니까.

일년에 한 5재쯤 오날날까지 복용하구 있구요.

혹은 제법 크지만 잘 견디고 있구요.

일년에 두번쯤 산부인과 초음파와 혈액검사 체크를 하는데.

닥터가 아직 씨리어스 하지 않다고 말해주니

나로서는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 .

월경통도 부종이 오긴 하지만 약을 먹을정도는 아니라고.

최근에 요가레슨, 주로 스트레칭을 받는데 자기에게

어떠냐고...

2월에 다시 체크를 받으면 다시 결과를 알려주겟다고.

이렇게 서로 연락을 하면서 지내요..


아참 콩.

유제품을 먹는 빈도수에 비하면(우유 요쿠르트..치즈)ㅡ

콩의 에스트로갠 섭취량은 대부분 아주 적은 편이구요.

넘치면 배설하는 작용도 있어서

콩의 과량섭취에 대한 염려는 거의 안하는게 좋아요..

큭

여기서 검색어로
자궁근종을 쳐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꼭 이요!

그냥 놔두면 우리가 젊고 살아있는존재에
홀몬의 영향을 넘치게 받고 있으니까

자라겠지요.

먼저 공부부터 하시면 이것저것

어찌 살아야 하는지. 그림이 그려질겁니다.

처음에 개복수술했다면
꽤 큰 혹일거구요. 싸이즈 저렇게
알려주는 의사샘. 나는 안좋아해요.

병원에 자세히 알아보세요. 크기와 근종 위치를요.

임신 출산경험 여부도 중요한데.

그대의 상황을 모르니. 근종 기초 공부 끝난후

다시 진도 나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