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기혼여성이고 출산하지 않았습니다.

몸은 20대 초중반부터 차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2010년 2월경에 자궁 용종과 바톨린 혹 제거, 물혹 터트리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궁근종 2.6cm짜리는 그냥 놔두구요.

이번(2012.8)에 정기 검진 갔더니, 근종이 4cm로 커졌다고 하고,

난소에 혹도 있는데 6개월후에 보자고 했습니다.

제작년 가을부터 좌훈을 한여름 빼고 거의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거의 매일 요가하고 걷기도 이틀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생선은 좋아하지 않고 거의 채식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자궁에 자꾸 탈이나니

한방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어느 한의원을 갈까 고민하다 몇년전에 읽었던 선생님 책이 너무 좋아서 

선생님에게 치료 받고 싶습니다.

초음파 사진 가지고 가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