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름 붙인 토마토김치

살사소스 만들듯 하면 된다.

장점은 초간단 재료 집에 대충 있고

쉽고 맛나고 소화 잘되고

야채를 먹을수 있고 샐러드로 부르게스따로

이용 방법 다양하다.

어제다. 가까운 오유빵집 사장님이

단팥빵 2개를 뜨거울때 먹으라고 가지고 오셨다.

침을 안아프게 놔드려서 ㅋㅋ 주신듯 싶다.

오랜 요통이 덜하시다고 뇌물인가 싶기도 흐흐흐

자 빵을 내가 먹으면 뱃속에서 부풀어서

더부룩하고...조금밖에 못먹는다

퇴근길 토마토를 사갖고 드가서

빵 곁들어 먹을 욕심에 폭풍...칼질.

토마토 깍둑썰기...2개

양파 반개 잘게 다지기.

레몬 껍질벗겨 잘게---그럼 대충 재로 끝!

소금간이 보통이나...나는 피시소스 또는 액젓을 반 수저

넣는다.  (짜기를 감안하여 조금씩 첨가)

유리 반찬용기에 담아둔다음.

1 주일 내로 먹는다. 천천히 익어가며 먹는

토마토 김치다.

치아가 약해서 딱딱한 견과류가 싫은데

먹을때 미리 넣어두면 불어서 좋다.

콩 삶은것도  같이 비벼 먹으면

콩 토마토 샐러드로 훌륭한 싸이드 메뉴가 된다.

단팥빵은 그렇게 토마토김치랑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