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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재성이 

.인생 힘들긴 마찬가지

유치원 다녀 오면 피곤하다고.

밥도 덜먹고...키도 체중도 늘지 않는다.


그러나 욕심은 있어서 잘하려고 의욕은 넘치는데

체력이 안따라준다.


집안 일도 척척...엄마 도와 일도 잘 거든다.

심지어 유치원 실내화도 자기가 빤다고  엄치적!


발모양 걸음걸이 교정차

엄마에게 맛사지 법을 가르쳐줬더니

맛사지 받으면서 바로 잠듬.


한약을 먹이고 밥도 잘먹고

키도 잘크기 시작....칭찬을 들으니

자신도 아는거다.


본인이 엄마한테 항의하길

쵸코약은 왜 안주냐고?

할머니 선생님한테 가자고...ㅋㅋ


너무 기쁘다. 할머니 샘도 칭찬에 춤추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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