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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 처음 글 남깁니다.

2008.11.07 16:26

이주희 조회 수:2031 추천:237

 

 선생님~

 새 집에 오니깐 어디에 글을 남겨야 될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읽을거리도 더 많아지고 댓글도 풍성하고 보기 좋아요.

 

 처음 홈피 여실때 대문사진이 아이가 그림일기 그린거였는데.

 엄마가 침 맞는거 그렸던 그림일기..너무 참신하고 좋았는데 왜 없어졌어요? ^^

 

 선생님이 지어주신 약 때문에 이번에는 배란출혈도 없었고 콕콕 쑤시는 것도 덜했어요.

 감사해요~

 

 그런데 피곤했는지 뾰루지도 잘 나고 그러네요..

 

 그리고 요즘 배랑 가슴쪽에 조이듯이 아프거나, 콕콕 쑤실 때가 있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전에도 병원가면 운동부족이라고 하긴 했죠,

 제가 운동은 안 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는 잘하는데..^^

 소화가 안 되는 건 아니에요.

 

 약은 서너번 먹어서 이번에 좀 쉬고

 이번 달 생리 시작하면 가려고요..

 

 제가 의사도 아닌데 마음대로 날짜 정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4째주쯤에 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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