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명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공주에 사는 26세 여인입니다~ ^ㅡ^

 제가 중학교때부터 과체중이었다 나이가 계속들면서 비만이 되었어요~

 그래도 직장생활을 시작하기전까지는 생리 주기도 정확하고,

 생리양이 많다거나 줄어들거나 그런적이 없었는데

 대학졸업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생리통이 시작되더니 허리가 끊어지도록 아프고,

 생리를 하면 검게 생리가 뭉쳐서 제가 느낄수 있을정도로 쑥쑥하고 빠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직장을 옮겨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면서부터 생리주가 조금씩변하더니

 생리통도 더 심해지고 검게 나오는 생리양도 늘고 생리가 줄어들었어요...

 그러다 서점에서  <<나에살던고향은꽃피던자궁 >> 사서 읽고 나서

 난생처음으로 25년만에 처음 으로 산부인과에 가봤어요~

 그런제 양쪽 자궁에 물혹이 있는데 이게 작은 크기라 2~3개월후 더 커졌는지 봐서

 수술해야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보면되는거라고 하고, 냉도 심해서 자궁염이나 자궁내막검사도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 여전히 냉은 나와서 가끔 병원가서 치료중이랍니다....

 생리양이 줄어들고 검게나온다 이야기했더니 괜찮다고만하더라고요....

 올해들어서는 생리주기는 6일정도는 채우는데...

 1~3일정도 하고 나머지 4~6일은 생리가 끝날때 나오는거 처럼 갈색으로 나오기만해요...

 근데 최근들어서는 생리가 잘때도 안나오고,,,

 평상시 생활할때고 생리대를 갈아야하나 말아야 하나 할정도로 깨끗해요...

 그냥 검은덩어리가 나오고나면 끝이거든요....

 제가 지금 생리중인데 9일에 시작했는데 ... 10일 하루종일 생리대 1나로 지냈어요...

 근데 오늘은 3일째인 오늘은 생리가 끝날때 나오는 냉이섞이연갈색 생리가 나오는거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제 골드미스다이어리에서 자궁나이하면서 입가가 검고 입주변에 트러블이나 뾰드락지가 나면

 자궁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 제가 고등학때 부터 입주변이 검고 트러블이나 뾰드락지가 자주나서

 친구들이 멀리서 보면 남자들처럼 수염난거 같다고 했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두서없이 선생님께 상담을 드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