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 화장실을 갈 때 보면 피가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3일 정도)

작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갔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냥 지나갔었습니다.

(초음파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다시 증세가 나타나니깐 자궁에 이상이 있는지 (물혹 등)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최근 선생님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을 읽고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기에는 자궁 물혹 등은 초음파로만 알 수 있지 않을가 하는데 선생님 병원을 찾아가면 진단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