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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호르몬에 대한 성찰!

2013.04.03 11:16

약초궁주 조회 수:1503 추천:140

성장호르몬이 히트친것은 축산업에서

 

<김은진-원광대법과대학원교수

고기수출을 하려면 가격경쟁력이 있어야 하니 생산비를 낮춰야 하고

사료값을 줄여야 한다.

그럴려면 소나 돼지를 빨리 키워야 하니까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것.

 

 

3년 키울것을 2년만에 살찌워 단축출하하는 식으로 바뀜

이런것을 유럽이 수입금지 조치하니까 남아도는 고기가 생겨난것이죠.

갖다 버릴수는 없고 어딘가 필아야 해요.

 

 

그래서 전통적으로 고기를 먹지 않는 나라에 고기를 먹는 필요성 부각시켜.

1990년대 우리나라 학자들이 갑자기 이런 얘기를 시작했어요

“우리도 노벨상을 받으려면 아이들의 체력을 키우는게 우선이다.

끼니마다 고기를 올려야 된다...“

 

 

이래서 1994년 무국산 소고기수입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10년 지나자 2004-2005 우리나라 성조숙증이 사회문제화

자기나이보다 빨리 성숙하는거

왜 성장속도가 빠른지 생각해보면 .유전자조작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성장촉진호르몬 덕분이라는 결론 나옵니다.

그 고기를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먹어 왔으니까요.>

 

 

자 진실은 이겁니다.

자궁근종등 혹이 많아진것도 혹의 씨앗이 작게 있는데다

고기 우유속에 들어간 호르몬이 촉발작용을 해주는거라고

의심이 할수 있겠지요?

 

 

호르몬 키만 크게 하는게 아니라 가로세로 체중도 늘게하고

혹도 자랄수 잇는 양날의 칼이라는거.

초경도 전에는 중학교때 심지어는 고등학교 1학년때 했는데요

지금 6학년이면 거의 다하고

사학년 심지어 2학년어린이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이것을 다른 호르몬으로 억제시키려는 치료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생명의 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합니다.

 

 

동생이 목살을 사서 두루치기 양념을 해놓았네요.

돼지가 소가 목에 엄청난 주사를 맞는다는 걸

동생은 모릅니다. ㅠㅠ

그래서 업계사람들은 목살 안 먹는다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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