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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과 자궁과의 관계

2010.02.06 17:43

김지혜 조회 수:1414 추천:133

선생님께서 쓰신책을 보며 어떤 분이실까 긍금했었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갑상선환자고, 37살 미혼입니다.

약 7~8년전에 양성종양이 있어 추적관찰끝에 혹이 켜져 2008년에 수술을 했습니다.

되도록 갑상선을 드려내고 쉽지 않았지만 성대 압박및 통증..기능저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답니다.(즈금은 살렸어요..)

다행히 암은 아니였구요.

 

그러던중 자궁에 1.2cm근종이 있는 사실을 촘파검사에서 알았어요..

난소는 깨끗했구요.

지켜보자는 의사샘말에 의해 다시 1년지나 (작년 12월)에 촘파를 해 보았는데

2.1cm로 자랐다는 말씀만 듣고 특별한 치료없이 지켜보자는 말씀만 들었네요..

전 초경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다들 월경통이 있는줄 알았어요.

육식을 좋아하는 식습관도 아니고 운동은 걷기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였지요.

갑상선 진단이후 건강에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살았는데...

관계가 있는지요?

짐은 찜질팩이나 붙이는 팩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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