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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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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영국으로 유학떠난다고, 선생님께 마지막 희망걸고 찾아갔던 임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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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엠알아이 촬영했는데, 자궁벽이 2.4정도로 많이 두꺼워져 있었습니다. 생리끝난지는 2-3일 밖에 안되었는데요. 선생님은 둘째는 생각하지도 말고 수술받으라는데, 당장 영국행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가족에는 날벼락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자궁을 뗀다는 것 자체가 예전에 선생님 글 읽었을때고 그렇고, 저희엄마가 자궁 적출해봐서 알지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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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아이 찍기전에 면역증강 약이랑 주사도 꾸준히 맞았는데 별로 소용이 없었구요. 낯선환경에서 이런 몸으로 외국 생활한다는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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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주신약으로 몸 잘 다스리면 나을 수 있을지
전신에 생긴 통증이 자궁내막증 때문인지 섬유근육통 ‹š문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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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힘이듭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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