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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의심증상은 FAST를 기억하자!!!!2022.04.28 11:56 설겆이하다 아찔하다며 내가 왜 이러지..!@#$%^&*()_ 전날 술 먹고 잤는데 다음 날 아침 말이 어눌하고 침이 입가에 주르르 @#$%^& 한참 일하다보니 팔에 힘이 쭉 풀려 좀 쉬면 나으려나 했더니 팔이 툭 떨어지더라고~!@#$%^& 이런 경우에 의심해 볼 증상이 뇌졸증 뇌경색 일과성뇌허혈증 ..모두 뇌에서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이 일어났는지 검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성인 60명중의 1명꼴로 뇌졸증 환자 발생한다. 해마다 10만명 이상이며 75세 이상 노인에선 7%의 유병율로 보고되고 있다. 뇌 혈관이 막혔을때 터졌을때 다르겠지만 보통 뇌세포가 주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으며 버틸 시간은 최대로 잡아도 3-4시간에 불과하다. 이상증상을 알아차리면 빨리 조치를 취할수 있으니 알아봅시다. F FACE--얼굴에 이상감각 눈 시력이상 두통 어지럼증 A ARM--팔 다리에 힘이 쭉 빠진다. 숟가락 못든다 S SPEECH- 말이 어눌해진다. 입가에 침이 흐른다. T TIME TO ACT 119에 전화해서 응급조치를 받을 시간 살짝 일과성으로 허혈발작이 경하게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다. 그러나 약 30%에서는 진짜 뇌졸중으로 진행하기 쉬우니 알맞은 조치를 취하자. 가족들과 상의도 필요하다. 독신 독거인들은 평소 지인 친구들과 연대해놓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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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학자가 겪은 뇌졸중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