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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추에 아데노신이란 물질이 많이 쌓이면

수용체와 결합해서 잠을 자게 되는데~~~


카페인은 이것과 비슷한 분자모양으로

아데노신이 붙어야 할 수용체에

대신 들러붙는다.

그럼 각성되고 잠 못자게 되버린다.


아데노신이 깨어있는 뇌를 억지시키고

자장자장 해줘야 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


카페인이 몸밖으로 나가는  시간은 농도에 다르지만

적어도 낮에 저용량으로 마시고는 딱 끊어야 한다.


게다가 나이들면 수용체도 줗어들어 수면의

질이 나빠진다. 이것도 노화의 한 과정이다.

어쩔수 억울하겠지만 몸이 그런거다.


미리미리 잠의 질을 챙겨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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