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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의 성 의혹 사건 보도중에

그가 제모 안한 ? 한?  여성을 좋아한다던가...

읽기 민망한 뉴스가 나왔다.  에구구..

펙트 체크가 어려운 점을 악용해서

막 던지기 기사인건지...일방적인 주장인지.

뉴스 보기가 겁날정도다.


잠시 외국 뉴스를 알아보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행동이 tv 카메라에 잡혔단다.

바지 춤으로 손을 넣다 뺀후

냄새를 맡아보는 행동.

뉴스를 본 사람들...다들 이 무의식적인 동작에

즐거워 했으리라.


우리 몸은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과 동거

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냄새-향내를 분비하는 분비샘.

땀샘등은 고유한 체취를 만들어낸다.


30% 여성들은 질 분비액 냄새에 민감해서 

자신을 병적이라고 의심하고 괴로워 한다고 한다.


자 음모에 난 털...이유없이 나지는 않았을터~~

털은 우리의 체취 향을 저장하고 퍼트린다

음부주름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통기성을 높인다.

음모는 일종의 천연팬티 처럼 피부마찰로부터

보호하고 공기를 통하게 하여 악취와 땀 차는것을

막아준다.


면 소재의 팬티를 입고

알칼리성대신 약 산성비누를 사용해서

보호해주자.


비누는 어차피 알칼리성이다.

사과식초 1티스푼을 물 500씨씨에 타서

린스처럼 헹궈주시라.


아마도 부드럽고 상쾌해질것이다.

고마움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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