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워낙 저체중이여서 고등학교때도 세달에 한번정도로 생리를 하고 20대에도 들쑥날쑥하더니 30대가 되니까 이제는 생리가 세달동안 안끝나고 조금씩 계속 나와서 산부인과를 갔더니 다낭성난포증이라고 처방을 내려주시고 피임약을 먹어서 조절하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갑자기 살이 붙어서 정상체중이예요..)

(그런데 게시판을 검색해서 글을 보다보니.. 저는 여드름은 전혀 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다낭성일까요??)

그런데 피임약을 계속 먹는게 좋을것 같지도 않고..

작년엔 6개월정도 피임약을 먹고 다시 좋아지는듯 싶더니 최근에 또 생리가 몇달씩 하는게 재발해서 다시 약을 먹었는데 이번엔 6개월동안 먹고 끊었는데도 생리상태가 좋지 않네요..

뭔가 근본적인부분부터 치료를 해야할것같은데 어디를 가서 물어봐야할지 막막하다가 우연히 책소개글을 보게되서 찾아 들어왔습니다.

평일엔 회사때문에 못가고 집이 분당이라서 진료를 받으려면 토요일 오전에나 가야할것 같은데 예약을 따로 하고 가야하는지요??

그리고 진료를 하게되면 자주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집이 멀어서.. ㅠ_ㅠ

아. 그리고 주차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