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팔목을 위하야

쉬엄시엄해야 겠어요~

ㅠㅠ 제놀쿨 파스와 테이프를 당장 구입해야 겠어용~

근데요~ 전 쉬엄쉬엄 가야하는 체질인데~ 성격은 왜 이리 급하고 화르르 불타는 것일까요?

체질에 맞게 성격도 주어지는 게 아닌가벼용~

흑~ 가녀린 몸 건사하여 건강히 오래 살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어요~

<BR>샘~ 근데 신기하게도 열심히 손목을 애무하였더니 많이 좋아졌어용 ^^*

<BR>한 2주 정도 손목이 약간 찌릿 거렸고

앞에 글 쓸 때 즈음해서는 손목에 생리통이 느껴지는 것처럼  많이 아팠는데..

손목에 무리 안 가게 신경 쓰고 계속 문지르고 만져주니까 점점 좋아지네용~

요것이 쌤이 말씀하신 애무요법이야요? ^^*

몸 구석구석 사랑을 듬뿍 담아 자주 만져줘야 겠사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