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동생, 큰언니, 둘째 언니, 조카 가족 모두 이유명호 선생님의약을 먹고있는 집안에서 남은 자매중 한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맑은 코가 쉼없이 흐르고, 재채기를 동반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였습니다. 가끔 너무 심할때면 이빈후과에가서 진료를 받기는 했지만

비염을 동반하고 살아왔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피곤하거나 과음, 과로후 심해졌기때문에 급할때는 이비인후과의 약을 복용하곤 했습니다.

현재 임신 13주 째인데.. 비염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비염이 심해진 것이라며

무슨일이 있어도 민간요법으로 이겨내라고 하는데...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콧물이 계속 떨어지고, 재채기와.. 눈자위와 목천장이 가려워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리고.. 이러다가는 열이 나는 코 감기로 곧 옮겨가기 때문에 걱정이 큽니다.

현재 공부를 하고 있어서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 많은데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임산부도 진료가 가능한지...

저의 비염도 나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