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생리가 이상해져서요...

2009.06.09 13:01

김 혜성 조회 수:1507 추천:150

안녕하세요.

 

저는 45살의 두 아이의 엄마인 주부 입니다.

얼마 전에 선생님이 쓰신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이란 책을 너무 재미 있게 읽었었구,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한번 찾아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바쁘셔서 저를 만나 주실 시간이 허락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저의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약 4달 전부터 생리가 좀 이상해져서요.

보통 5일을 했고, 약 27-28일의 주기를 가졌습니다.

첫 날, 둘째 날은 생리대가 푹 젖을 정도로 양은 많은 편이었구요.

 

그런데 4달 전인 3월 부터 첫날, 둘째날 거의 검은 끈끈하고 아주 적은 양이 나오고 삼, 사일 조금 많이 나오다가

6일째 되던날 멈췄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오늘이 3일 째인데 여전히 검고 끈끈한 아주 적은 양의 생리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폐경을 맞는 것일까요?

딸들은 보통 엄마를 닮는 다고 하던데.. 엄마는 50대 중반까지 하신 것으로 알고 있거덩요.

 

어떤 좋은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폐경하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은데... 또 생리를 오래 하는 것이 더 건강에 좋다고 들어 왔는데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 혜성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 뜨거운 밤을 견디게 해주는 보냉제~~~ 약초궁주 2018.07.19 137
365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이유( 손 까리따스 수녀님 칼럼,한겨레) [1] 약초궁주 2018.12.26 137
364 마스크 때문에 삐지지 마욤~~(미 하원청문회) [1] 약초궁주 2020.03.13 137
363 쿠팡에서.. 교회 소규모 모임..지역전파 본격~~ [2] 약초궁주 2020.06.02 137
362 기사제목이 한국이 옳았다???? [1] 약초궁주 2020.07.02 137
361 천천히 읽으십시오 두둠칫2 2018.09.03 136
360 이것이 무엇으로 보입니까? [1] 민영사운드1289 2019.08.11 136
359 임신 기쁜 소식...조용한 자랑 (민망 죄송) [2] file 약초궁주 2022.05.12 136
358 어른아이들...쏘스 양념 중독 심각하다 약초궁주 2019.04.25 135
357 당신은 도움 받을수 있습니다. 성폭력 치유~~ [3] 약초궁주 2020.01.16 135
356 833명 확진자 분석 (중국탓? 특정교회탓?) [3] 약초궁주 2020.02.25 135
355 가족은 최고의 항암제! (엄마 암환자를 돕는 아주 좋은 방법들) 약초궁주 2021.10.28 135
354 얼굴 붓고 손발 뻑뻑할때...음식 먹는 지혜~~(소금줄이기) 약초궁주 2021.05.07 135
353 진화의 배신-컬럼비아대학병원장이 들려주는 놀라운 진실~~ 약초궁주 2019.03.20 134
352 복통 원인이 궁금한데요? 제이 2019.06.28 134
351 누죽걸선! (12월 31 휴진!!!!죄송) 약초궁주 2019.12.18 134
350 빵은 다이어트의 적, 쌈빵으로 드시면 다이어트 훌륭~~ file 약초궁주 2021.06.30 134
349 손씻기에 대한 전설의 고향~~~ [1] 약초궁주 2020.04.09 133
348 남성에게 혈액순환장애의 징조는?(발기부전..) [1] 약초궁주 2019.12.17 132
347 새해엔 진짜 수행모드로 잘해보겠습니다.~~~ 약초궁주 2019.12.27 132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