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완치 환자 퇴원소식과 함께 

국내 확진환자 24명의 치료경과를 공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  2명 완치. 22명 환자는 기침과 발열등 경미한 증상임

 * 우리나라는 인공호흡기나 에크모, 중환자실이 필요한 중증 환자 없고

  대부분 회복기다. (메르스때는 중증이었음)

*  직접 환자를 치료해보니 전파력은 있지만 중증 악화가능성은 낮다

*  에이즈치료제효과? 아직 근거없음

 그런데 어떻게 치료되었나????

  여기에 아주 좋은 대답이 있으니 맘속에 새깁시다.

연합뉴스 기사중에서!!!!

이와 관련, 백경란 감염학회 이사장은 "요즘 에이즈 치료제를 신종코로나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정말 이 약을 초기에 그냥 감기 정도 증상일 때 쓸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모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신종코로나는 치료 약이 없기에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치료법은 수액 공급, 항생제 등 대증요법밖에 없다.

이렇게 치료제가 없는데도 환자들이 완치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덕분으로 풀이했다.

가장 먼저 퇴원한 2번 환자가 입원했던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영식 센터장은 "치료제가 없는데 어떻게 좋아졌느냐고 하면, 자연적으로 치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몸에 갖춰진 면역시스템이 작동해 저절로 치료됐다는 말이다.

(  연합뉴스,

제목,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어떻게 완치됐나? "면역체게로 자연치료"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