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선생님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첫아이를 둔 지연엄만데요~1년넘게 둘째아이를 계획중인데 잘 안되네요~

요즘 첫아이도 갖기 힘들어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다고 첫아이를 힘들게 가진건 절대 아니고요~결혼한지 6개월만에 가져서 지금 딸아이가 33개월정도 되었네요...딸아이가 돌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둘째를 계획했는데 그렇다고 피임한적도 없는데 잘 안돼네요...

그래서 불임센터 다니면서 배란일도 잡아도 봤고 그래도 안돼서 과배란약도 먹었는데 아직 소식이없어요...

과배란약 먹기전엔 생리양이 아이낳기 전보다 많이 줄어서 그것때문이거 같다고하여 과배란약을 복용했는데 여지껏 소식이없으니 답답할따름이에요 아이가 있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며 주변에서 맘 편해야 생긴다고들하는데 그것도 한두달이져~그래서 신랑도 겨우 설득시켜 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이라네요~저도 정상이구요~자궁이며 나팔관 모두 정상이래요...그래서 더 답답한거있죠~원인이 뭔지~혹시 자궁이 차서 그럴까요? 불임센터 원장님도 아랫배 따뜻하게 하세요~라고는 하셨는데...과연 그래서 일까요? 아는분이 이유명한의원 가보라고 소개시켜줬는데 무작정 가는것보다 몇자 글올려봤어요...생리도 한달에 꼬박 한번하는데...이상하죠? 첫아이도 잘 낳았는데 자연분만했구요...원인을 알 수없어서 선생님 찾아뵐까합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