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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말씀 많이 들었어요.

2010.01.13 21:58

재연 조회 수:1288 추천:138

안녕하세요.

 

31살 현재연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책도 한권 읽어 보았고... 오고가다 텔레비젼에 나오시는것도 봤어요.

 

특별히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미루고 미루고... 다음에 할께라며 말하다 3-4년이 지났네요.

 

30살이 넘으니까... 아직 이른 나이기는 한데....

 

몸이 전체적으로 무기력하고 늘 몸이 붓고 헛배가 차고

 

두통이 잦고 체중이 많이 늘었어요.

 

물론 직업이 직업이니라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고 직장과 집이 가까워 운동량이 많이 줄기도 해서 그렇기도 해요.

 

체중의 증가와 무기력함이 스트레스로 오고...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이라 그런지

 

옷을 자주 사고 싶은데도 입으면 맘에 안드니 참 힘드네요.

 

운동을 하면 되겠지만...

 

누군가와 얘기하며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같이 불태워(!) 보고도 싶고...

 

사정상 누군가와 많은 속 얘기를 하지 못해서 외롭기도 하고...

 

선생님과는 그런것이 가능하다는 친구의 조언에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혹시 예약을 하고 가야하나요?

 

알려주시면 그대로 예약하고 한번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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