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당연히 해산물 먹을때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지만


가을부터 쌀쌀해지면

마음놓고 조개 게 어패류를 먹게 된다.


이제부터는 그럴수 없다.


겨울바다라도 기후이상으로

수온이 높아서 남쪽의 전복이 상하고

서해안 조개도 비상이 걸렸었다.


이미 생굴은 노로바이러스로 당해본 사람들도

많이 있다.


폭포처럼 쏟아내는 설사와 구역질

메쓰꺼움 두통 느른한 기운없는 탈진등 

소화기부터 증상을 일으키니까


또 해산물 말고도 오염된 물로 키우거나

 지하수로 씻은 채소들이 문제를 일으킨다.


미국에서는 로메인상추를 먹고 여러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통계나 뉴스에 안되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노로바이러스가 상시 문제를

일으키며 특히 어린아이일때 조심해야 한다.


심한 구토와 설사로 탈수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예방법은~~

우선 손씻기!!!! 

식재료 손질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기

가능하면 익혀먹기


화장실 변기손잡이 문등

알코올로 닦아주기

행주 도마 주의하기



나도 생굴 좋아하는데 거의 못먹었다.

굴전 부치기도 귀찮고 굴무침이 최곤데 ㅠㅠ


전복은 똥구멍을 반드시 잘라버리고

새 칫솔로 시키먼 때? 빨판 구석구석 후벼파듯

씻어 줘야 한다.


이러니 아이구 힘들어

게다가 이렇게 하고도 날로 먹는건 겁나니

그냥 안먹고 만다...에잇 ㅠㅠ


대신 어제는 미나리전을 해먹었다.

오염수에 기른건지 워쩐지 알수없으니깐

수돗물로 담가서. 여러분 흔들어 씻었다.


그리고 청양고추 홍고추 다져넣고

뷰침개를 부쳐 먹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6 성범죄 피해자 눈물 닦아준 판사님~~ file 약초궁주 2018.01.26 189
505 10 킬로 걷거나 달리면...겨우 짜장면 자격 ㅋㅋ [1] file 약초궁주 2019.04.30 189
504 유방암 세포증식 억제 처방...sci급 논문에 따르면. [1] 약초궁주 2019.07.31 188
503 무릎운동 요것은 꼭 하시길~~ [2] file 약초궁주 2023.01.31 188
502 왜 도파민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약초궁주 2019.11.26 188
501 진료보러 10월27일 갈까요?? [1] 제이 2020.10.21 187
500 배 나온게 모두 숙변탓??? 약초궁주 2020.06.16 186
499 11.12 월화 휴진후 13 수욜 출근합니더~~~ file 약초궁주 2017.12.05 185
498 양희은 선생님의 선물~~~ [1] file 약초궁주 2019.01.02 184
497 부모님이 암 진단을 받았다면...어떻게 할까? [1] 약초궁주 2019.03.08 184
496 설리..조국 ..허기져서 내가 한 힐링~~ [1] 약초궁주 2019.10.16 184
495 한잔 마셔도 얼굴 빨개지는 분들~~ 약초궁주 2019.11.01 184
494 유방, 자궁, 난소의 호르몬 문제 이유~ [2] 약초궁주 2021.09.07 184
493 면역력에 잡곡을 먹는 게 젤 쉽다고요!!!! [4] file 약초궁주 2021.11.19 183
492 발에 물집이 10개가 잡혀도 (한비야 팁 ㅋㅋ) [1] 약초궁주 2019.09.20 183
491 심장이 뛰는게 뭔 걱정...안 뛰는게 걱정입니다.ㅋㅋ [1] 약초궁주 2019.10.30 183
490 공황장애... 숨쉬기 대책 팁~~ 약초궁주 2018.10.12 181
489 선생님 안녕하세요 [2] 최미영 2018.06.03 178
488 이런건 어디가서 물어봐야하는지... [1] 찬타 2018.05.23 178
487 10월 8일 휴진 안내 드립니다. [2] 약초궁주 2019.10.04 177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