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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제동이 말하는거

유툽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추석에 손바닥헌법책을 들춰본것도

제동씨 때문이다.

 

헌법 조항을 줄줄 외우는데 감동.

그러나 법없이도 살 사람인데

블랙리스트 1호로 민간인 사찰에

세무조사에 국정원 직원이 따라 다녔다고 하지 않나.

(요즘 나온 조사에)

 

국정원 직원은 ....김제동이 서래마을 집에서 나와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고 이걸 자기 회사에 보고해야. (vip에게 직보도 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도 했다고) 하는데

문자를 제동에게 했단다.

 

그래서 알게되어. 직원을 직접 만났다고 한다....

얼마나 두렵고 억울하면 헌법책으로

국민의 권리를 외우게 새기게 되었을까...

 

....9년 세월을 방송 못한 자기보다

고생한..핍박받고 감옥간 ..견디다 못해  암걸리고.

자살한 국민들이 많은데...자기는

잘 먹고 살았다고 웃으며 말한다.

 

제동씨는 대신 촛불현장 사드 밀양 강정

쌍용차등 ...현장에 가서 많은 힘을 보태주며 살았다.

그의 노고에 헌신에 박사를 보낸다.

 

똥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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