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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학교로 강연오셔서 뵌 후로

원장님 책 시간 나올때마다 사서 읽으며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번 꼭 찾아뵙고 싶은데, 먼저 문의드릴 것이 있어서 상황을 설명드립니다.


올해 초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는데 대학원에서 공부 중인 20대 후반의 젊은 남편이

정수리 탈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병원가보니 호르몬제를 평생 먹어야한다고 해서 2년전쯤 몇달 먹다가

혹시나 부작용이나 2세에게 부작용의 위험이 전가될까 두려워서 약을 끊었습니다.


그러니 점점 머리는 빠지고. 뒤통수에 머리가 비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흑채를 사서 아침마다 뿌리고 저녁엔 다시 샴푸로 닦아내는데.. 최근들어 눈에띄게 머리가 빠지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걱정입니다.


부작용의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다시 병원에 가서 탈모약을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괜찮으시다면 직접 내원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이런 상황도 받아주시는지.. 여쭤보고 가야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큰 상관없지만. 본인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쉽게 자괴감에 빠지고 있어서..

탈모 치료, 마음의 문제도 다스릴 수 있도록 조언 받고싶습니다.

답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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