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이예요....

지난 추석연휴 끝나고 10월 6일부터 생리혈인듯 보이는 생리 시작했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지난번 생리 시작일은 9월 18일)

10월 23일에 또 시작했어요. 아우..

10월 6일부터 7일동안 있었던 생리는 양이 적었는데요,,

이번 생리는 양도 많코 허리도 욱신욱신....(그래도 예전 생리통같은 큰 통증은 전혀없었습니다)

매번 몇달씩 건너뛰기 하다가 일케 자주 맞닥뜨리니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몰라 그냥 좋아했어요~

안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하면서요....ㅋㅋㅋㅋㅋ

3주전부터 헬스하러 다녔거든요....걷기 열씸하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에서 근력운동겸 해볼까 싶어

처음 시작해본거라 몸이 놀란걸까 생각도 해보구요....(다리가 넘 땡기는 날들이라...)

암튼,, 자주 보고드립니다~

쌤 보고픈데,, 고속도로 생겨 후딱 갈수도 있는데 몸이 자꾸 무거워져요...(살은 하나도 안쪘음요)

올 겨울 몸 좀 만들어 갈께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